[뉴스핌=이은지 기자] 금요일 개장 초 일본 증시가 하락하고 있다.
2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0.28% 내린 9561.32엔을,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0.19% 내린 812.5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스페인 국채 입찰 결과가 유로존 채무 위기에 대한 우려감을 희석시키지 못한 가운데 미국 고용지표도 실망스러운 수준을 보인 것이 지수를 하락세로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로존에서는 스페인의 국채 입찰이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지만 국채 수익류은 다시 오르면서 불안한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했다.
간밤 뉴욕 증시가 지표에 대한 실망감과 유로존 위기 부각으로 이틀째 약세를 이어간 것도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다만 다음 주 일본은행(BOJ)의 추가적인 완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외환 시장에서 엔화 시세가 달러나 유로화에 비해 소폭 약세를 띠며 수출 관련주들의 버팀목이 되고 있어 하락세는 제한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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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