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0일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 후반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금일은 증시 동향을 주목하며 1130원대 후반 중심 흐름이 예상된다”며 원/달러 매매 범위를 1135~1142원으로 예측했다.
잠재돼 있는 유로존 등 선진국 재정 우려와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의 대외 여건과 북한 리스크, 꾸준한 결제 수요 등이 환율에 강한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그는 “특히, 중국 경기 둔화는 우리 수출 경기를 훼손할 수 있는 만큼 시장이 경계하고 있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저평가돼 있는 원화와 비교적 긍정적인 대내 여건, 개입 경계 등으로 환율의 급등 또한 제한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당분간 위쪽 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그 탄력은 강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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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