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동성제약이 미국 제네럴바이오사가 개발한 구강 스프레이식 당뇨병치료제 '오랄린'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을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랄린은 일반적인 당뇨병치료제와는 달리 구강 스프레이 방식 폐를 통하지 않고 인체에 바로 투입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
기존 주사 및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보다 부작용이 낮고 투약 및 휴대의 편의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일부국가에서는 임상이 완료돼 판매가 시작된 곳도 있다.
동성제약은 미국의 임상완료 시점을 대비해 조만간 이에 따른 시판허가 등 필요한 후속조치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제네럴바이오사의 구강 스프레이식 당뇨치료제에 대한 국내 판권을 획득한 상태"라며 "향후 미국에서 임상 3상이 완료되면 한국에서는 간이임상을 통해 시판허가를 얻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 인슐린 주사제의 시장 규모는 지난 2010년 약 840억원 정도였으나 시장이 점차 확대돼 2013년에는 약 1700억원대까지 증가될 것"이라며 "동성제약은 이번 치료제를 통해 시판초기 15%의 시장점유율을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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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