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7일 이자율스왑(IRS)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스프레드 거래가 비교적 많았다.
IRS금리는 2~10년 구간에서 전일대비 1bp 하락했다. 1년물은 전일 수준을 유지했고, 6개월물은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짧은 테너는 하락 여지가 적어 추가 하락이 부담스럽다는 게 시장 참가자의 설명이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선물이 하루 종일 붙어 있어서 답답한 장이 연출됐다”며 “오퍼가 더 강해서 IRS금리가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짧은 쪽으로는 레벨 부담이 있어 더 빠지지 못하고 긴 쪽이 더 많이 빠졌다”고 덧붙였다.
한 스왑 브로커는 “거래량은 많지 않았고, 스프레드 중심으로 거래가 됐다”며 “2/5년, 5/6/7년 나비 거래가 됐고, 스프레드가 축소됐다”고 진단했다.
크로스(CRS)금리도 하락했다. 스페인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유로존에 대한 위기가 다시 부각된 가운데, 스페인 국채 입찰을 앞둔 경계감도 작용했다. 장기보다는 단기금리가 더 하락했다.
앞선 스왑 딜러는 “스페인 입찰을 앞둔 불안감이 있었고, 최근 레벨이 높았기 때문에 차익실현 물량도 나온 듯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1/2년, 2/3년 스프레드 비드가 있었다”며 “포워드도 조금씩 계속 나왔다”고 말했다.
1년물 스왑 베이시스는 -101bp로 확대됐다. 채권 현물 금리가 전일대비 보합에 머문 가운데 IRS금리는 소폭 하락하면서 본드스왑 스프레드도 소폭 확대됐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CRS-IRS |
BOND(%) |
IRS-BOND | |
|
1년 |
3.50 |
- |
2.49 |
-6bp |
-101bp |
3.44 |
6bp |
|
2년 |
3.47 |
-1bp |
1.91 |
-6bp |
-156bp |
3.48 |
-1bp |
|
3년 |
3.48 |
-1bp |
1.69 |
-4bp |
-179bp |
3.47 |
1bp |
|
5년 |
3.51 |
-1bp |
1.63 |
-4bp |
-188bp |
3.60 |
-9bp |
|
10년 |
3.65 |
-1bp |
1.75 |
-4bp |
-190bp |
3.87 |
-22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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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