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최근 미국의 무역 적자폭 감소에 미국의 1/4분기 성장률 전망에도 낙관적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무디스 애널리틱스 소속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크 잔디는 블룸버그와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 2월 미국의 무역 적자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점을 지적하며 미국의 1/4분기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
잔디는 1/4분기 미국의 GDP 성장률이 적어도 2.5%로 그 이상이 될 확률이 크다고 전망했다.
앞서 4월 초만 하더라도 잔디는 미국의 1/4분기 성장률로 2.2%를 제시했었다.
그는 “지금이 호황기는 아니지만 그리 나쁜 상황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460억 달러 수준으로 대폭 줄어든 2월 무역적자는 1/4분기 GDP를 “상당히 끌어 올린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4분기의 경우 무역 적자로 GDP가 0.26%포인트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했었다.
잔디는 또 미국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책 관계자들은 예산 적자 축소와 같은 장기적 이슈들에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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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