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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경영] '영원한 기억' 의 7가지 성공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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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실제사례 발굴…소비자 감동 끌어내야"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 현대 경영활동의 핵심 수단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마켓팅은 물론 기업 핵심가치를 꾸며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영역으로까지 확장되는 추세다. 진정성이 담겨있는 스토리텔링 기법 및 경영관은 궁극적으로 비전기업을 만드는 데에 큰 몫을 한다. 뉴스핌은 창간 9주년 기획물로 스토리텔링 경영의 중요성과 국내 주요 기업들의 해당 성과물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편집자 주>

[뉴스핌=최영수 기자] 스토리텔링은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영원히 기억된다는 점에서 매우 훌륭한 마케팅기법이지만, 모든 기업이나 제품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스토리텔링의 성공비율은 그리 높지 않다고 한다.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신뢰를 얻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다.

따라서 스토리텔링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얄팍한 상술'로 인식되어 부정적인 이미지만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을 위해서 어떤 요소와 준비가 필요할까. 다양한 요건들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7가지 성공요소'를 꼽는다.

◆'가짜 이야기'는 금물…얄팍한 상술로 낙인

우선 가장 중요한 명심해야 할 요소는 '스토리텔링의 소재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이라는 것이다. 즉 허위로 이야기를 만들어 마케팅 소재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실제사례를 발굴하는 게 가장 좋다는 뜻이다.

소비자들이 감동을 주고 신뢰와 지지를 얻는 것은 그것이 '실제'사례이기 때문이다. 영화 '도가니'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여론을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은 실제사례였기 때문이다. 만일 누군가 꾸며낸 이야기라면 그저 '볼만한' 영화에 그쳤을 것이다.

스토리텔링 전문기업 풍류일가 김우정 대표는 "강력한 기억을 만드는 스토리는 허구적인 사실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디엔가 숨겨져 있는 실제 사례를 발굴하는 것"이라며 "소비자는 가짜 이야기에는 절대로 반응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진정성이 담긴 진짜 이야기만이 소비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서 "스토리텔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진정성 있는 이야기 소재를 찾는 것"이라고 제시했다.

'또 하나의 가족' 등 삼성그룹 캠페인을 담당했던 제일기획 조창수 팀장은 "광고에 현혹되던 소비자들이 이젠 많은 정보를 통해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면서 "광고에도 진정성이 결부된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하나 중요한 요소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아무리 실제사례라 하더라도 재미가 없는 이야기는 전달되지 않는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내용이 바람직하다.

스토리텔링 소재는 ▲창업자 또는 경영자 이야기 ▲제품개발 사례 ▲직원체험 ▲고객만족사례 등 경영 전반에 걸쳐 무궁무진하다.

이들 실제사례 중 감동과 재미가 있는 소재를 발굴해 스토리로 만드는 게 결국 스토리텔링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SNS·강연·입소문 등 마케팅에 적극 활용

감동이 있는 스토리텔링 소재가 발굴됐다면, 이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스토리텔링의 특성상 상업적인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신문기사나 강연, 출판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식되는 게 바람직하다. 스토리텔링의 핵심은 정보전달이 아니라 감동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보화 사회에서 '입소문'만큼 큰 위력을 발휘하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마케팅전문기업 쏘크리에이티브 소선하 대표는 "지금은 소셜네트워크를 비롯해 소비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 수단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기업의 스토리를 찾아내는 것 못지 않에 적절한 수단을 통해 잘 알리는 것도 성공요인"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짧은 기간에 성공하겠다는 조급함이나 여러가지 스토리를 모두 성공시키려는 욕심은 금물이다. 스토리텔링의 소재는 경영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여러가지 스토리 중에 하나만 제대로 성공시켜도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 내부의 시각으로 볼 때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소재가 실제로는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김 대표는 "마케팅의 성공확률을 이야기 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스토리텔링의 성공확률을 얘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면서 "10개의 스토리 중에 한 가지만 떠도 스토리텔링은 성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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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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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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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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