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마무리하고 모처럼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북한 로켓 발사에 대한 경계감으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0.18% 오른 9475.38엔을,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0.12% 오른 806.7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닛케이주가는 9486.19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9500엔 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9466.52엔까지 상승 폭을 줄이는 양상을 보였다.
유럽과 미국 증시가 반등한 것 외에도 달러/엔 환율이 80.89선을 기록하며 하향세를 보임에 따라 수출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는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의 완만한 성장을 평가한 데다 어닝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반등했다.
이에 더해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이 스페인 국채 수익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갈 경우 국채 매입을 재개할 수 있음을 시사함에 따라 투자심리가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북한이 위성 로켓발사 예고기간에 접어들면서 시장은 경계감을 보이고 있다.
마즈다 자동차와 파이어니어가 각각 1.5%대 오르고 있다. 히타치 건설기계는 영업이익 40% 신장이 예상된다는 니혼게이자이의 보도에 3.5% 급등하고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