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금 선물 가격이 약보합세로 마감됐다.
최근 잇따른 랠리에 따른 피로감으로 쉬어가기 장세가 나타난 가운데 지속적인 유로존 부채 위기 불안감에 안전자산인 금 가격의 낙폭은 제한됐다. 또 달러 약세 역시 금 가격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미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이 다소 줄어든 점은 여전히 금 가격을 짓눌렀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선물 6월물은 40센트 밀린 온스당 1660.30달러에 마감됐다.
로직어드바이저스의 빌 오네일은 “분명 금을 둘러싼 시장 심리는 지난해만큼 강력하지는 않지만 동시에 금 가격을 지지하는 여러 요인들이 여전히 작용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은 선물 5월물은 16센트 가까이 밀린 31.521달러에, 백금 6월물은 9.40달러 하락한 1584.30달러에, 팔라듐 6월물 역시도 25센트 내린 636.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기동 선물도 최근 급락세에 이은 보합장세가 연출됐다.
미국과 중국의 성장 둔화 경계감이 전기동 수요 둔화 우려로 이어지며 매수세를 제한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저가 매수세는 시장을 받쳐줬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4달러 오른 톤당 804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5월물은 1.05센트, 0.3% 내린 파운드당 3.639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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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