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본격적인 어닝 시즌이 개막한 가운데 대다수의 기업들이 좋은 성적을 내놓아 증시에도 훈풍이 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가트먼 레터의 데니스 가트먼은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시장에서 기대하는 것 이상의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며 "S&P500의 대다수 기업들에서 5~10%의 성장을 보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4분기에도 S&P500의 63%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내놓으며 시장을 놀라게 했던 만큼 이번 역시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1분기에는 실적 지수가 19%까지 폭등한 바 있다.
아울러 그는 지난주 고용지표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과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가트먼은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다"며 "긴 부활절 주말로 인해 '과잉 반응'을 보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의 기대보다 적은 수준을 보였지만 다음 지표가 발표될 때는 우리가 개선된 흐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