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오는 12일부터 6월 1일까지 8주간 '제4기 해외건설·플랜트 전직, 전환 취업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족한 해외건설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청년층 실업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사진은 해외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많고 실무에 능통한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또한 교육과정도 해외공사 수행 실무 및 절차 등의 공통과정과 견적 및 계약, 파이낸싱 등의 일반관리 과정 그리고 프리마베라 실습 위주의 공정관리 과정으로 세분화해 편성했다.
한편, 해건협은 건설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기초실무 과정' 및 '해외건설 금융실무 과정' 교육을 오는 5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처 02)3406-1079,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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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