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은 9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미래 신사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더불어 단기적인 실적모멘텀도 동시에 보유한 업체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2013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는 플렉서블(Flexible) OLED 패널 양산시작이 예상된다"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필수소재인 그래핀(Graphene)이 ITO 투명전극을 점차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2015년 신사업 시장규모 17조원:
2013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는 플렉서블 (Flexible) OLED 패널 양산시작이 예상되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필수소재인 그래핀 (Graphene)이 ITO 투명전극을 점차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15년 글로벌 그래핀 시장규모 (30조원)에서 ITO 투명전극이 그래핀으로 대체되는 잠재 시장규모만 9조원으로 추정되어 향후 큰 폭의 신규매출 발생이 기대된다. 또한 동사는 그래핀 장비 제작에 관련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그래핀 장비부문의 추가매출 발생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또 다른 신사업인 에너지장비 (가스압축기/가스터빈) 성공 가능성도 높다. 그 이유는 2015년 동사의 잠재적 목표 가능한 시장규모만 8조원 (삼성그룹 계열사 4조원 + 한국가스공사 4조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2012년 삼성테크윈 예상매출이 3조원임을 고려할 때 미래 신사업 시장규모 17조원 (그래핀: 9조원, 에너지장비: 8조원)은 분명한 큰 기회이다.
적정주가 10만원, 투자의견 BUY 유지:
삼성테크윈의 분기 영업이익은 하반기까지 우상향의 뚜렷한 개선 추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따라서 동사는 앞서 언급한 미래 신사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더불어 단기적인 실적모멘텀도 동시에 보유한 업체로 평가된다.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10만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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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