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웨스트우드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피터 한슨(스웨덴) 등 공동 2위 그룹과는 1타차다.
그러나 이 대회 5번째 ‘그린재킷’을 노리고 있는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29위에 그쳤다.
‘젊은피’인 세게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14위로 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28명에 불과했다.
한국선수들도 부진했다. 재미교포 나상욱이 1언더파 71타로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나머지는 양용은이 1오버파 73타로 공동 45위, 김경태가 2오버파 74타로 공동 55위, 배상문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64위, 최경주는 5오버파 77타로 공동 83위에 랭크됐다. 나상욱을 제외하고는 3라운드 진출에 적신호가 들어온 상태.
이날 웨스트우드는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하지만 4번홀(파3)에서 보기를 한 뒤 5(파4), 6(파3), 7(파4), 8번홀(파5)에서 연속 4개의 버디를 쓸어 담았다.
후반 들어 웨스트우드는 10번홀(파4)에서 보기를 추가했으나 ‘아멘코너(11, 12, 13번홀)’ 마지막홀인 13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보탰다. 웨스트우드는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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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