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삼성중공업이 해양 시추업체 엔스코(Ensco)로부터 심해 시추선 1척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엔스코는 성명을 통해 6억 4500만 달러(원화 7285억 원 상당)에 심해 시추선 1척을 삼성중공업에 발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건은 2014년 3/4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엔스코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심해 원유 및 가스 시추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삼성중공업이 제작을 맡게 될 이번 시추선이 해저 최대 1만 2000피트(3.658킬로)까지 작업이 가능하며 최대 시추 심도는 4만 피트(12.192킬로미터)라고 밝혔다. .
이번 시추선 건조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발주 계약에는 동일한 설계의 시추선 옵션 2척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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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