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지난 2009~2011년까지 증여, 상속 등을 제외한 순수한 주택 매매건수가 265만여건으로 나타났다.
5일 부동산써브는 온나라부동산정보 통합포털의 부동산통계를 조사한 결과, 지난 3년간 전국에서 순수 매매로 265만1455건이 거래됐다고 밝혔다. 연도별로는 2009년 87만353건, 2010년 79만9864건, 2011년 98만1238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지역별 상승률은 서울과 인천이 2009년 대비 각각 -17%, -15%로 하락세를 기록했고 나머지 지역들은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 중 울산이 66%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제주 64%, 대구 54%, 경북 52%, 전남 48%, 충남 35% 순으로 상승했다.
주택 면적별 거래는 전용면적 20㎡이하 2만4322건(0.92%), 21~40㎡ 24만8795건(9.38%), 41~60㎡ 94만3443건(35.58%), 61~85㎡ 94만5303건(35.65%)으로 85㎡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 거래 물량 중 81.53%를 차지해 중소형 주택 쏠림현상이 심했다. 특히 41~85㎡가 71.23%로 거래가 집중됐다.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의 지역별 거래는 16개 시·군 중 11곳이 80%를 넘었고, 이 중 인천은 89.27%로 90%에 육박하는 비율을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전남 85.23%, 충남 83.65%, 경기 84.58%, 전북 81.77%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 거래는 전국 265만1455건 중 아파트가 191만8471건으로 72.36% 차지했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중소형 주택 쏠림현상은 자금이 상대적으로 덜 들고, 환금성이 좋기 때문"이라며 "1~2인 가구가 급속히 증가해 앞으로도 이 같은 현상은 꾸준히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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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