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대우증권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정상화되고 있는 수익성과 가시화되고 있는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1분기 실적은 흑자전환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5일 "1/4분기 영업이익 개선은 삼성테크윈의 수익성 정상화라는 측면에서 주목해야 한다"며 "CCTV, 방산, 파워 사업부의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삼성그룹의 경영진단 이후 CEO가 변경되면서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하였고, 이익의 안정성이 훼손되었다며 구조조정 마무리 이후 다시 정상화되고 있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가시화되고 있는 신사업 압축기 사업 수주와 꿈의 신소재 그래핀(Graphene) 단기적인 실적 개선과 함께 미래 신사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 최대 석유생산회사 아람코에 가스오일 생산용 대형압축기 17대를 수주했다"며 "공기압축기/가스압축기 사업은 23조원 규모를 가진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수주라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사업인 그래핀도 시장 전망이 밝다며 삼성테크윈은 그래핀 시험라인을 구축하는 등 가장 빠르게 양산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업체라고 평했다.
박 연구원은 "휘는(Flexible)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 부품, 자동차/항공기 부품 등 사용처가 무궁무진한 꿈의 신소재 그래핀의 시장은 지식경제부 R&D전 략기획단에 따르면, 2015년 300억 달러에서 2030년 6000억 달러로 급성장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삼성테크윈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7%, 전분기 대비 22.8% 감소한 632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로는 1.7%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에 성공한 308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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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