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난 3월 1일 미국 FOMC의사록에 따르면, 미연준의 QE3가능성은 약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시적 충격이 있겠지만 위험자산 선호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위험선호는 경기흐름이라는 근본적 요인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현대증권은 4일 "이날 공개된 3월 FOMC의사록은 아직 미 경제의 장기 성장에 대해서는 불안한 시각을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경제지표가 개선되면서 미 연준의 통화정책이 관망기조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미 연준의 QE3 약화 가능성은 위험자산 선호 확대에 단기적으로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미 연준의 양적완화 가능성 축소가 경제 상황의 개선의 결과이고, 3/13 회의 이후에도 버냉키는 경기우호적 정책의 필요성은 놓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대증권은 특히 미 연준의 추가 금융완화조치는 경제여건의 악화가 선행돼야 하기 때문에 미 연준의 추가 금융완화조치에 의한 경기회복 기대의 확대가 무산된 점에 실망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위험자산 선호의 근본 추세는 경기흐름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QE3의 무산도 일시적 충격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재 이코노미스트는 "미 연준의 자산 수위가 확대되지는 않으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대체하는 유사한 금융완화조치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며 "이는 6월 FOMC 회의에서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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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