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벤 버냉키 의장이 미래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29일(현지시간) 조지워싱턴대학에서 가진 마지막날 강의를 통해 "이번 위기는 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동등하게 중요한 책임임을 알게 했다"며 "중앙은행과 다른 정책기구들은 금융안정에 대한 위협을 예측하고 위기 발생시 그 영향을 완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미국의 경제가 경기침체로부터 회복되는 속도가 "극도로 느리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재차 언급했다.
버냉키 의장은 "각국 중앙은행들의 조치를 통해 또다른 대공황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금융위기를 통해 미국의 금융감독 기구와 은행들은 더욱 강해졌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