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의 주택시장이 바닥에 가까워졌으며, 경제 전반에 걸친 회복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2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주택시장이 바닥에 매우 근접했으며, 이미 경제 전반에서 회복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변곡점에 매우 가까이 왔다고 생각한다"며 "주택 가격은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다른 모든 부분에서는 긍정적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은행에 압류돼 차압절차가 진행 중인 주택이 1년 전보다 감소했다"며 "이는 앞으로 1년 동안 더욱 많이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다이먼은 미국의 경제 상황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더블딥(이중 경기침체)의 위협은 지나갔다"며 "미국 경기는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확신을 가지고 경기 전망을 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다"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제 경기 상황과는 무관하게 성장 계획을 세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외에도 유렵 재정 위기와 중국 경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유럽의 재정 위기는 적어도 지금은 잠잠해 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으며, 중국 경제는 연착륙을 시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중국 경제는 여전히 7.5%의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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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