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해 4/4분기 영국의 경제가 예상보다 큰 폭의 위축세를 보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28일 영국 통계청(ONS)은 4/4분기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최종치가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0.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발표된 잠정치 및 전문가 전망치인 마이너스 0.2%에서 하향 조정된 수치이다.
또한 분기 기준으로는 지난 2010년 4/4분기 이후 가장 큰 낙폭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같은 기간 연율로도 0.5%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잠정치인 0.7%에서 하향 수정되었다.
특히 ONS는 교통과 통신, 서비스, 금융 부문의 수치가 조정되면서 전체 GDP 성장률이 하향 수정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영국의 서비스 부문은 분기대비 0.1% 위축됐으며 산업생산 역시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계수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축률은 7.7%로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영국 경제는 0.7% 성장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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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