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영국에서 추진 중인 50억달러 규모의 친환경 저탄소 발전 프로젝트 개발, 건설 및 운영사업에 참여한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은 영국의 2Co Energy사와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및 이산화탄소포집·처리시설(CCS)를 건설하는 돈밸리(Don Valley)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공동사업개발협약(JDA·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석탄가스화복합발전소와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에 대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설계구매시공)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오는 2016년 말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완공 후에는 향후 20년간 운영에도 참여한다. 기본설계 검증 및 EPC 수행은 관련분야 전문엔지니어링사인 영국의 Foster Wheeler 및 AMEC과의 협력을 통해 수행할 예정이다.
돈밸리 프로젝트는 영국 요크셔 햇필드 탄광 근처에 900MW 규모의 석탄가스화복합발전 (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및 이산화탄소포집·처리시설(CCS)을 건설하는 총 50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다.
정연주 부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과 설계, 구매, 운영, 투자 등 건설 산업 밸류체인 전 단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며 "선진국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플레이어의 위상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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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