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아 기자] 일본의 원전 54기 중 53기가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정기 검사를 위해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자력 발전소의 6호기 원전을 26일 가동 중단할 계획이다.
일본 원전은 13개월 마다 원자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해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검사를 위해 가동을 중단했던 원자로들은 아직 재가동이 되고 있지 않다.
이번 원전 가동 중단에 따라, 현재 운영되고 있는 원전은 훗카이도의 도마리 원전 3호기 뿐이며, 이마저도 오는 5월 말에 가동이 중단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원전 사고 이전 일본은 원자력 발전소에서 약 30%의 전기를 생산해왔으며, 일본 전력 업체들은 원자력 발전 중단으로 인해 부족한 전기 생산량을 메우기 위해 천연 가스와 석유를 더 소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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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아 기자 (kmakma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