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HD 영상 재생∙분배기 생산업체 디지털존(대표 심상원)과 인터넷증명발급시스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다몬이지서티(대표 전정우)가 지난 22일 주주총회에서 합병승인을 받고 기업 합병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야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디지털존 상호를 계속 사용하며 기존 영상사업본부, 유통사업본부, NC사업본부에 전자문서사업본부, 솔루션사업본부를 추가, 모두 5개 사업본부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심상원 대표와 전정우 대표는 각자대표 방식으로 합병된 디지털존을 경영한다. 합병 후 디지털존 자본금은 총 19억300만원(총 발행주식 수 380만6897주)으로 증가되고 합병 이후 준비금 총액은 75억원으로 늘어난다.
한편 디지털존과 합병하는 다몬이지서티의 웹민원센터(www.webminwon.com)는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전국 주요 200여개 대학에 인터넷증명발급 시스템을 구축,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 중이다.
올해부터는 전국 2만2000개 병원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증명발급과 의무기록사본 발급서비스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이같은 시너지에 힘입어 디지털존은 올 초 수립한 연간 매출 400억원에서 50억원 증가한 450억원으로 늘려잡았다.
또 내년에는 연간 매출 640억원, 경상이익 71억원, 당기순이익은 매출액 대비 10%에 가까운 62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존 심상원 대표는 “합병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그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향후 안정적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는 기업의 토대를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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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