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아 기자] 소셜 게임업체인 징가가 모바일 게임업체인 오엠지팝(OMGPOP)을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징가는 플래시 게임업체인 오엠지팝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오엠지팝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로섬싱(Draw something)” 모바일 게임 제조업체다.
드로섬싱은 이용자가 친구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같은 팀이 단어를 맞추는 일종의 모바일 소셜 게임으로 지난 6주간 350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하는 등 모발일 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오엠지팝의 인수 가격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지만 약 2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징가의 주식은 오엠지팝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시장에 퍼진 후 2.5% 오른 13.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해 기준으로는 50% 급등한 수치다.
최근 징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게임앱인 워즈 위드 프렌즈(Words with friends)도 인수한 바 있다.
로버트 W 베어드의 콜린 세바스티안 분석가는 “드로섬싱은 징가의 이용자 기반을 확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소셜 모바일 시장에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팩트셋 리서치 시스템즈에 따르면 징가는 올해 이밖에도 3개 회사에 대한 인수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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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아 기자 (kmakma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