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만개 이온 배출하는 슈퍼 이오나이저 적용
[뉴스핌=배군득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손연재 선수를 연상시키는 깜찍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건강한 바람이 나오는 회전 매직 윈도우를 적용한 신제품 에어컨 ‘휘센 손연재 스페셜’을 내주 출시한다.
휘센 손연재 스페셜은 감성 LED를 적용한 매직 윈도우와 250mm두께 수퍼 슬림 디자인, 유해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숲이온 청정바람, 전기료 부담을 줄여주는 초절전 다이어트 냉방, 초절전 공기 청정 등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매직 윈도우는 올해 휘센 디자인 컨셉인 ‘창(窓)’에 걸맞게 알프스산 중턱 산장에 있는 동그란 창을 연상시킨다. 이 제품은 마치 깊은 숲 속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오는 듯한 감성만족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매직 윈도우 기능에 따라 파랑, 노랑, 보라 등 다양한 색상으로 변화하는 감성 LED를 적용해 거실 인테리어를 한 단계 높였다.
또 국내에서 가장 얇은 250mm 수퍼슬림 디자인을 제품에 구현해 에어컨이 차지하는 면적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시켰다.
이와 함께 약 200만개 이온을 방출하는 슈퍼 이오나이저는 집안 유해세균과 박테리아를 99.9% 제거해준다.
이밖에 슈퍼 인버터기술로 연간 전기료가 6만7000원(냉방면적 58.5㎡ 기준)으로 동급 모델과 비교해 저렴하다. 일정 쾌적 온도에 도달하면 운행되는 2개의 팬 중 1개 만이 작동되는 초절전 다이어트 냉방으로도 약 39% 추가 전기료 절감이 가능하다.
한편 휘센 손연재 스페셜을 구입하면 20만원 상당 사은품과 24만원 상당 이전설치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주완 LG전자 RAC사업부장 상무는 “이번 제품은 소비자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감성적인 디자인”이라며 “에어컨 대표브랜드 휘센의 명성을 이어갈 차세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