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가 최근 주가상승세를 보이고 있는것이 1분기 실적 발표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즉, 올 1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한화증권 박종수 애널리스트는 21일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비용이 감소하며 영업이익은 직전대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유플러스의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세는 눈부신 수준이다. 이미 445만 명을 넘어서 무선가입자 대비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72.8%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LG 마케팅 비용은 예상보다 크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게 박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단말기 할부수수료 제도를 도입하면서 LG유플러스가 부담하는 마케팅 비용이 감소했고 가입자당 유치 비용도 큰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요금인하에도 불구하고 무선가입자의 ARPU도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소로 꼽았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78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는 올해 수정예상 EPS에 적정 PER 10배를 적용해 산출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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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