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글로벌 경제성장 기대감과 추가 통화완화 전망 축소 등에 따라 경기 상황에 대한 시장의 분위기가 한층 긍정적으로 전환되고 있는 양상이다.
20일(현지시간)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의 폴(Poll)에 따르면 글로벌 경제 개선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크게 향상되면서 지난달 대비 투심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 636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는 212명의 펀드 매니저들이 참여한 이번 폴 결과 주식에 대한 순비중 확대는 33% 전월의 26%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중 확대와 비중 축소 포지션 사이의 차이를 보여준다.
현금에 대한 순비중을 확대했다는 응답은 6%로 지난달 13%보다 감소했으며 채권 배정은 44% 순비중 축소를 보였다. 지난달 채권에 대한 투자는 37%의 순 비중 축소를 기록했다.
또한 참여자들의 절반 수준인 47%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시행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해 전월(23%)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를 추가 완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대답도 지난달의 23%에서 39%로 늘어났다.
인플레이션과 관련, 13%는 내년 물가상승 압력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으며 글로벌 이머징마켓에 대한 순비중 확대는 전월 44%보다 감소한 40%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