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증권은 국고채 만기 3년 기준 3.60% 이상은 단기 과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채 10년물 금리의 9일 연속 상승으로 여전히 국고채 금리의 추가 상승 압력이 높은 상황"이라면서도 "금리 변동성의 정점은 경과하고 있고 미국 주택 관련 지표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만기 3년 기준 3.60% 이상은 단기 과열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역발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의 통안채 매수 및 금리 레벨과 함께 1~2년과 국고 3,5년 금리의 차별화 추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에 따라 금일 3년 만기 국고채 금리의 예상 등락 범위로 3.58~3.67%을 예상했다.
한편, 글로벌 시황의 경우 "전미주택건설협회(NAHB) 주택시장지수가 예상을 다소 하회했지만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금주 발표를 앞둔 주택 관련 지표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향후 미국 경기 전망에 대한 낙관적인 인식이 강화되는 모습"이라며 "이에 따라 추가적인 양적완화 기대감 역시 더욱 위축됐으며 미국채 금리의 상승 추세 역시 쉽게 꺾이지 않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장기물 채권 발행이 호조세를 보인 점 역시 전반적인 안전자산 선호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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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