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이번주 유통시장에서 민평대비 강세로 거래된 회사채중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두산건설 등 건설회사가 눈에 띤다.
발행직후 거래된 두산건설의 경우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3월들어 건설사들의 실질적인 스프체드 축소는 가시화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15일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이번주 회사채 유통시장에서 민평대비 강세를 보인 10개 종목은 모두 두산건설, 엘지디스플레이,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한진중공업, 하이닉스, 두산중공업, 한화건설 관련이다.
이중에서 대림산업이 민평대비 20bp내외, 현대산업개발이 15bp, 한화건설이 11bp이상 강세를 나타냈다. 3월들어 건설사들의 실질적인 스프레드 축소성향이 짙어져 본격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강원희 애널리스트는 "최근 저금리 시장에서 지난해 급등했던 스프레드가 과도한 수준이라는 판단이 금리메리트가 있는 건설사 거래에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3월초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건설 등 상위 건설사들의 스프레드 축소가 시작되었는데, 이번에 대형사 중에서는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이 월초대비 20bp이상 스프레드가 축소됐다"고 덧붙였다.
전날의 월초 대비 스프레드 축소 수준은 현대건설이 5bp, GS건설이 7bp, 대림산업이 24bp, 롯데건설이 14bp, 현대산업개발이 11bp, 대우건설이 27bp였다.
한편, 민평대비 약세인 회사채는 STX팬오션과 대한제당 등로 민평대비 각각 75bp와 33bp내외 높은 금리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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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