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단기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해 재차 경고했다.
최근 이란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과 간접세 상승 등 인플레이션 위험 요소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일(현지시간) ECB는 월례회보를 통해 "에너지 가격 급등과 간접세 상승에 따라 올해 인플레이션은 2%를 상회하는 수준에 머물 것"이라면서, "이로 인한 물가의 상방 위험이 우세하다"고 지적했다.
ECB는 특히 지난주 정책회의 이후 밝힌 바와 같이 단기 인플레이션 위험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ECB 정책이사회 이후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밝힌 입장과 일치하는 모습이다.
지난 주 열린 정책이사회에서 ECB는 기준금리를 최근 3개월 연속 1.0%로 동결했으며, 드라기 총재는 ECB가 향후 관망세를 취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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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