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엔화 약세가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지속되며 달러/엔이 일시 84엔을 돌파했다.
15일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거래 초반 일시 84.01엔을 기록한 뒤 오전 9시56분 현재 83.95/4.00엔을 기록하며 전날 뉴욕장 후반의 83.68/70엔보다 0.32% 오른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엔화는 유로에 대해서도 약세장을 이어가는 모습.
전날 뉴욕장 후반 109.10엔으로 2월27일 이후 처음으로 109엔대를 기록한 유로/엔 환율은 이날 아시아 외환시장 개장 이후 한때 109.39엔까지 오른 뒤 같은 오전 9시29분 현재 109.31/36엔으로 0.23% 상승 중이다.
전문가들은 일본은행의 최근 양적완화와 일본의 기록적인 무역수지 적자가 엔화 약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하는 중이다. 특히 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경기 판단을 상향조정한 가운데 추가 양적완화 기대가 후퇴했고, 이에 따라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것이 엔화 추가 약세를 이끌고 있다는 지적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