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그리스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재무장관은 이번 국채교환을 통해 그리스에 대한 신뢰를 시장에 제공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12일(현지시간) 베니젤로스 장관은 CNBC와 인터뷰에서 "이제 그리스 국채와 그리스는 지속가능해졌다"며 "지금 우리는 새롭고 중요한, 그리고 매우 구체적인 논의를 거쳤기 때문에 시장을 설득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주 진행됐던 민간 채권단의 그리스 국채 교환(PSI) 통보를 염두에 둔 발언이다.
그는 "기관 투자자들과의 관계에서 매우 분명하고 정치적인 선언을 함으로써 입지를 갖게 됐다"며 "유로그룹과도 명확한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몇 개월 후 유로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더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갖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베니젤로스 재무장관은 "이는 우리의 자존심과 존업성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우리는 재정적 지원을 포함해 정신적 지지도 필요로 필요로 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