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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 "1%희생해서 한중FTA서두르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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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과의 FTA, 아주 중요한 과제"

[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한중FTA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1%를 희생해서 빨리 서두를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대통령은 12일 편집 보도국장과의 토론회에서 "농촌과 중소기업의 문제, 물론 중소기업은 진출을 많이 할 수 있어 좋은 점도 있는데, 물론 남북관계로 보나 여러 가지 면에서 긍정적 면에 크다 할지라도 풀뿌리 중소기업이나 농촌 제품이 비중으로 따진다면 1% 안되지만, 1%를 희생해서 빨리 서두르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또 "이 문제에 대해서 중국에도 분명히, 협상을 하더라도 이 문제가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민감한 품목에 대한 우려를 먼저 해소하고 협상을 해 나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중FTA의 중요성과 관련, "중국이 FTA를 하자고 요구하는데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경제관계로는 일본과 미국을 합친 통상관계보다 중국과의 관계가 더 크고 지금 2015년까지 3천 억 불 하자 하는데 내년 정도면 달성될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일본과의 FTA에 대해선 "일본은 협상에서 조건은 맞을지 모르지만 비관세 장벽이 너무 높다. 그러니까 법적으론 다 개방이 되어 있고 하지만 민간 스스로 장벽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오랜 200년 간 전통적 상거래에 대한 것을 뚫고 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이 두 가지를 다 해결해 가면서 이 문제는 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중국과 일본과의 FTA 문제는 우리 한국에 있어서 미래 해야 될 아주 중요한 과제임은 틀림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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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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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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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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