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한화증권은 채권시장에서 보험사에 의한 가격지지 여건이 약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지현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보고서를 통해 "보험사의 채권 보유잔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체 채권 잔고 대비 보험사 잔고 비중은 2월 이후 15%대 후반에서 맴돌고 있다"며 "이는 보험사의 채권 가격에 대한 한계적인 영향력은 크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3월초 보험사가 대거 순매수 했던 국채선물 물량이 분기 결산과 맞물려 매도 포지션으로 출회한다면 국채 수익률은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보험사의 추가매수 가능성은 높게 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시중금리 하락 및 역마진 구조에 따른 부담 탈피를 위해 생명보험 업계가 예정이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은 보험사의 추가 매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국고채 3년물의 예상 레인지로 3.46~3.52%를 제시했다. 아울러 국고 10-3년 스프레드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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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