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GS25는 지난해 화이트데이와 올해 발렌타인데이 매출(점포당 매출)을 분석한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 서울지역이 사탕과 초콜릿 판매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판매지수는 점포당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행사상품의 구매액을 지수로 환산한 것으로 지역별 구매강도를 나타낸다.
화이트데이의 경우 서울이 경기도를 간발의 차이로 따돌리며 사탕이 가장 많이 판매 된 지역으로 나타났고 경기도, 부산/경남, 대전/충청도, 강원도, 대구/경북이 그 뒤를 이었다. 광주/전라도가 가장 적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발렌타인데이 역시 서울과 경기도가 초콜릿 판매지수 1,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강원도, 대전/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이 그 뒤를 이었으며 부산/경남 지역이 가장 적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데이와 발렌타인데이가 이성에게 사탕과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인 것을 감안하면 서울지역 남성과 여성들이 화이트데이와 발렌타인데이를 가장 잘 챙기는 이성으로 판명 됐다.
또, GS25가 지난 해 화이트데이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0년에 비해 5000원 미만 저가 상품의 매출 비중이 2배(15%→30%)로 늘어 났고 5000원부터 2만원 사이의 중가상품의 매출 비중이 16%P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만원 이상 고가 상품은 10%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발생한 것.
GS25는 지난해 매출분석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올해는 실속형 선물세트의 구색을 10%이상 늘리고 고가의 GS25 차별화 DIY상품 운영 및 화려한 고가 바구니 상품구색을 강화함으로써 프리미엄 상품을 구매하는 남성 고객의 니즈를 충족 시킬 계획이다.
한편, GS25는 올해 화이트데이를 위해 준비한 행사상품 72종에 대해 POP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통신사 카드(LG유플러스, olleh KT) 15% 추가할인까지 더하면 35% 할인 된 가격으로 화이트데이 행사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GS25 이우성 마케팅팀장은 “설문조사와 매출 분석을 통해 친구에게 선물하기 적당한 저가 상품과 연인을 위해 구매하는 고가 상품의 구성비를 늘렸다”고 밝힌 뒤 “GS25에서는 POP카드와 통신사 카드 할인을 통해 알뜰한 화이트데이 준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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