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근 한달 만에 처음으로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월간 10.5%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 차익매물이 출회되는 가운데, 블루칩 종목들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엔화 약세와 긍정적인 밸류에이션 판단이 지수 하락을 제한했다.
6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60.96엔, 0.63% 내린 9637.63엔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지난 2월 27일 이후 일주일 만에 최저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지수는 827.35포인트로 전날보다 0.66% 내리며 2주래 최저 종가를 기록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 보다 0.06% 상승한 9704.61엔으로 장을 시작한 뒤 일시 9732.89엔까지 상승폭을 늘리기도 했지만, 곧바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후에는 9602.84엔까지 하락폭을 늘리는 등 9600선을 위협했다.
특히 이날은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제기되며 중국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기록했고, 아시아 주변국 증시가 일제히 약세를 보인 것도 닛케이주가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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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