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에 백종원(55세)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교수를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백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 디자인경영 석사(eMBA)를 취득했다. 이후 디자인 연구와 어린이 디자인을 개발하는 업체의 대표를 역임했다.
백 대표이사는 “재단이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디자인'을 실현하는 견인차 구실을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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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