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가 티샷한 볼이 오른쪽으로 휘어지면서 깊은 러프로 들어갔다. 분실 가능성이 컸다. 따라서 B씨는 잠정구를 쳤다.
그런데 이미 ‘뚜껑’이 열린 B씨의 잠정구는 불과 100야드도 날아가지 않았다. 동반자들은 “왜 티샷을 피칭부터 하느냐”며 비아냥 거렸다.
B씨는 잠정구를 보고 잠시 망설였다. 이 잠정구를 계속 쳐도 되는지 궁금했던 것. 이 경우 잠정구는 계속 쳐도 된다. 그게 골프룰이다. 원구를 찾을 때까지 몇 번이고 잠정구를 칠 수 있다.
그러나 원구가 있다고 생각되는 지점 또는 그곳보다 홀에 가까운 지점에서 잠정구를 치면 원구는 자동적으로 분실구가 돼 2벌타를 먹어야 한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