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유주영 기자] 기획재정부는 농림축산물의 수급불균형 해소 및 원자재의 원활한 공급 등을 위하여 국내 공급이 부족한 일부 농림축산물 품목의 2012년도 시장접근물량을 증량할 계획이다.
금년 시장접근물량 증량은 총 10개 품목에 대하여 당초 시장접근물량 9개 품목 29.9만톤 및 종돈 1,850두를 74.3만톤 및 종돈 5,000두로 확대하는 것으로, 금년 3월2일부터 12월31일까지 수입신고하는 품목에 한하여 적용하는 것이다.
시장접근물량 증량은 농식품부 내 정부․생산자․소비자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농림축산물 무역정책심의회(위원장: 농식품부 차관)'에서 국내 농가 및 관련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사전 검토를 거쳐 재정부에 요청한 것이다.
이 대상품목은 구제역 발생으로 수급안정이 필요한 품목(종돈)이거나 국내 수요에 비하여 생산이 부족한 품목(녹두‧팥, 참깨) 등으로 국내 생산 농가에는 피해를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부 김경희 산업관세과장은 "이번 증량 조치는 해당품목의 높은 관세 부담을 완화하고 공급 물량을 확대함으로써, 농축산 원자재의 수급원활화 및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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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