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롯데삼강이 성장에 대한 기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삼강은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4500원(1.02%) 오른 44만6500원에 거래됐다.
롯데삼강 주가는 이달 6일 이후 단 이틀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는 연일 오름세다. 지난 3일 38만3000원에 비해 16% 이상 상승한 것.
대우증권은 이날 롯데삼강이 롯데그룹의 식품사업 합병 통합 조정과 외부 M&A의 주체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백운목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롯데삼강은 향후 2~3년간 매출과 이익 모두에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빙과, 유지, 식품의 기존사업에서 실적 모멘텀이 발생하고, 파스퇴르와 웰가를 흡수합병해 유제품과 유지사업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단체급식과 식자재 사업으로 진출을 추진 중이라는 설명이다. 단체급식은 올해 계약 만료되는 그룹 계열사 단체급식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규모가 약 1000억원에 가깝다.
현재 700억~800억원 매출을 거두는 식자재 유통사업도 2018년까지 3000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백 애널리스트는 "롯데삼강의 올해 매출의 1조574억원으로 전년대비 50.2%, 영업이익은 809억원으로 50% 각각 증가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4분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22.8%, 41.1%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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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