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KDB대우증권은 SBS콘텐츠허브에 대해 플랫폼 다각화와 한류를 등에 업고 빠른 성장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제시했다.
최지후 대우증권 연구원은 29일 "드라마 경쟁력 강화와 한류 수혜에 따른 해외수출 확대, 플랫폼 다변화를 통한 유통망 확대 등으로 향후 3년동안 큰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케이블 및 IPTV와 같은 뉴미디어와 자사홈페이지를 통한 다시보기 및 P2P업체와의 수익배분을 통해 신규시장을 개척해왔으나 향후 개척 가능한 신규시장은 과거보다 많을 것이란 예상이다.
최 연구원은 "대표적으로 기대되는 시장은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한 방송물 판매시장이고 궁극적인 미디어의 진화방향이 N-스크린이라는 점에서 산업의 전망이 밝다"고 전망했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부문의 성장 가능성에도 주목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그는 "현재까지는 국내에서의 신규매출처 확대에 집중했으나 앞으로는 해외부문에서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이미 한류라는 이름 하에 국내드라마 수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수출은 구조적으로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 연구원은 SBS의 콘텐츠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점도 해외부문판매 확대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주요 SBS드라마 시청률이 경쟁작품보다 앞서 해외수출이 더욱 수월해 질 것이란 분석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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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