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신영증권은 29일 삼양식품에 대해 외형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 3000원을 유지했다.
김윤오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나가사끼 히트로 인한 밸류에이션 매력 외에도 후속 제품의 히트 기대감과 연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인한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으로 질적 성장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나가사끼 후속 제품 출시가 임박했다"며 "라면 시장의 분화와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감안해보면 시장은 2위권 업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라면업계에 꼬꼬면과 나가사끼에 뒤이은 신제품은 3월 중 출시될 전망이다.
팔도는 얼큰한 맛을 내세우는 남자라면을 선보일 계획이고 삼양식품도 제품 컨셉을 마무리 짓고 시기를 저울질 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인 히트 제품 성과급을 제외하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신영증권의 추정치와 대체로 부합한다는 평가다.
삼양식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4%, 598% 급증한 938억원, 8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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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