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동양증권은 LG패션에 대해 정상가판매율의 상저하고로 인해 수익성 개선이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한상화 동양증권 연구원은 29일 "정상가판매율 하락기조는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연가으로 볼 때 정상가판매율 상저하고로 인해 수익개선은 하반기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분기 실적은 할인 판매 증가 및 인수 브랜드 재고자산 평가손실로 전년대비 수익성이 하락했으나 장기적인 성장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4분기 매출액은 ▲브랜드 인수로 볼륨화에 성공한 여성복부문 ▲ 아웃도어 업황 호조 영향을 받은 스포츠 부문 ▲ Hazzys 영업 호조로 인한 캐주얼부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한 4515억원을 기록했다.
큰 폭의 매출 신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8.0% 감소한 51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한 연구원은 "따뜻한 날씨로 인한 정상가판매율 하락, 막스마라( Maxmara) 브랜드 인수 관련 재고자산평가손실, InterSport 구로점 폐점으로 인한 일회성비용 계상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나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8.5%, 32.7%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지난 2010년 질 스튜어트(Jill Stuart) 상품권을 인수했고 지난해 5개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며 공격적인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수익 둔화보다는 장기적인 성장 추이를 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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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