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간밤 뉴욕 시장에서 거래된 금 선물 가격이 3개월 최고치로 올라섰다.
금속에 대한 기술적 매수 주문이 유입된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의 2차 장기대출을 앞두고 미 달러가 유로에 약세를 보이며 금 선물의 오름세를 지지했다.
28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4월 선물가는 13.50달러, 0.8% 상승한 온스당 1788.40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근원물의 거래폭은 1767.00달러~1792.70달러이며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11월 9일 이후 최고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들어 금 선물 가격은 14%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달에만 2.8% 오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최근 2거래일간 차익 매물의 출회로 시장에 부담이 됐지만 이날은 저가 매수 주문이 강하게 유입됐다는 관측이다.
또한 ECB의 2차 장기저리 자금지원 프로그램(LTRO)에 앞서 유로화와 증시가 상승세를 보여 금 선물 역시 동반 강세장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날 뉴욕시장에서 은 선물 3월물은 1.62달러, 4.6% 상승한 온스당 37.14달러에 거래됐으며 전기동 3월물은 3.25센트, 0.8% 오른 파운드당 3.9215달러를 기록했다.
백금 4월물은 9.2달러, 0.5% 오른 온스당 1723.50달러에, 팔라디움 3월물은 14.45달러, 2.1% 상승한 온스당 719.75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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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