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고용시장 개선에 대한 낙관론의 영향으로 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미 컨퍼런스보드는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70.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61.5보다 크게 개선된 것은 물론 시장 기대치인 63.0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2010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현재 경기여건에 대한 지수는 전월 38.8에서 45.0으로 높아졌고 향후 6개월 후 경기 기대치 역시 76.7에서 88.0으로 큰 폭으로 높아졌다.
컨퍼런스보드 소비자리서치센터의 린 프랑코 이사는 "소비자들이 현재 경기와 노동시장의 상황에 대해 1월보다 덜 비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가솔린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대한 단기전망에 대해서는 더 낙관적인 듯하다"고 분석했다.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가솔린 가격은 연초대비 12.6%, 42센트 오르면서 갤런당 평균 3.78달러선까지 올라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