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행장은 27일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가 차기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한뒤 밝힌 성명서에서 "하나금융을 위해 리더로서 방향을 제시해 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처음 하나은행장으로 왔을 때 제 이름을 단 '조이 투게더(joy together)'를 외치며 직원들과 함께 하나가 되었던 것처럼 즐거운 조직을 만드는 노력도 함께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저에게 중책이 주어진다면 제 모든 열정과 노력을 쏟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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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