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글로벌ETF에 분산투자해 변동성을 관리함은 물론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펀드가 있다. 바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 글로벌타겟리턴 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이 그 주인공.
이 펀드는 국내 최초의 타겟리턴형 글로벌 자산배분펀드로 지난해 10월 말 설정됐다.
타겟리턴형이란 사전에 목표수익과 변동성수준을 설정해 두고 관리하는 펀드로 현재 연 12%의 목표수익률과 연 8%의 변동성 관리를 목표로 한다.
기대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서 전통적 투자자산인 주식/채권형 펀드들과는 달리 전세계의 △주식 △채권 △통화 △원자재 △리츠 등 상호 상관관계가 낮은 투자자산을 한 펀드에 담아 변동성을 줄이면서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골자다.
무엇보다 선진국 투자자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의 글로벌 자산배분펀드들과는 달리 연 8~12% 수준의 성과달성을 목표로 운용되기 때문에 국내 투자자의 기대수준에 적합한 '한국형' 글로벌 자산배분펀드라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투자 글로벌타겟리턴 증권펀드'는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ETF를 포트폴리오에 담는다. ETF에 투자함으로써 저비용으로 투명하고 유동성있는 최적포트폴리오 구성 및 시장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처 가능한 셈이다.
또한 펀드는 글로벌 분산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행함에 따라서 전통적 국내 투자수단 대비 다양한 조합으로 투자가 가능해 같은 위험에서도 초과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배현의 한국투자신탁운용 AI운용본부 팀장은 "글로벌타겟리턴펀드는 사전에 위험을 제한하는 포트폴리오로 세부 자산군을 선택하고 비중을 조절하며 성과를 제고해 나간다"며 "특히 글로벌한 자산군에 투자하지만 펀드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국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서 설계한 국내 투자자 맞춤형 펀드"라고 언급했다.
또한 배 팀장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변동성을 줄이면서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이 상품의 경우 예금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을 원하지만 위험성향이 낮은 보수적 고객에게 적합하다"며 "월분배식으로도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퇴를 앞둔 급여생활자 및 연금 생활자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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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