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이후 주가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1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최남곤 연구원은 “4분기 실적 부진은 약 700억원에 달하는 일회성 요인에 기인한다”며 “LTE 가입자 증가 추세가 견조한 만큼 1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기준 LTE 가입자 수가 102만명을 기록 중이다. 매월 30만명 가입자 순증도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갤럭시 노트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3월에는 총 4종의 신규 LTE 모델 투입될 예정이다. 이 속도가 유지되면 연말 기준 400만명 목표 초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가 요금제 비중은 지난해 4분기 이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미 1월 ARPU는 12월 ARPU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김 연구원은 “통신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질적 변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월 30만명 수준의 안정적인 LTE 가입자 증가는 마케팅비용 지출 규모도 안정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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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