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21일 증시는 오름세로 출발할 예정이다. 간밤 미국 증시가 휴장했으나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이 타결된 것이란 기대감은 투자자 심리를 개선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증시가 대내 호재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고 야간선물 지수 역시 오름세로 마감하며 증시의 상승 출발을 전망케했다.
미국 증시가 '프레지던트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그리스 기대감과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 소식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을 승인할 것이란 관측에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고, 중국의 지준율 인하 소식에 자원주들이 상승하며 증시 오름세를 견인했다.
전날 코스피는 그리스 기대감과 중국의 지준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강보합권에 만족해야했다.
그리스 구제금융 승인이 임박한 가운데 상승 국면이 속도조절에 들어설 수도 있단 관측이 관측됐다.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수의 상승흐름이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코스피가 속도조절 구간에 진입했다"며 "지수 움직임이 다소 느려질 경우 대형주나 중소형주의 구분 없이 종목별 단기매매에 초점을 맞추는 게 수익률 획득에 유리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상승국면에서 소외돈 중소형주에 투자하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아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주로의 접근이 부담스럽다면 대형주 숨고르기 국면에서 부각될 수 있는 상대적으로 덜 오르고 이익모멘텀이 양호한 중·소형주와 코스닥 우량주에 관심을 가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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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