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인천 송도사옥 내 도시형 식물농장(Plant Facto-ry)인 ‘Green Hub’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시형 식물농장이란 실내에서 생물의 재배환경(빛, 온도, 습도 등)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공산품처럼 계획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일컫는다.
이번에 설치한 'Green Hub'는 전체 54㎡ 면적에 45개의 재배 베드(Bed)를 갖추고 있다. 월 1500포기의 식물 재배가 가능한 규모다. LED조명을 통해 전력을 최소화(백열등 대비 70% 절약)했으며, Aeroponic 재배 시스템을 갖췄다.
포스코건설 R&D센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상추나 쌈채소 위주의 작물을 재배하고 있지만, 향후 딸기나 바질(허브류)등 고부가가치 작물을 재배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 및 더샵 입주민들에게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전원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회사 고유의 공동주택형 식물농장 시스템을 상품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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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