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지난해 해외직접투자가 444.9억 달러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6일 '2011년도 해외직접투자 동향'을 통해 글로벌 재정위기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자원개발 투자 등으로 인해 2011년도 해외직접투자(신고기준)는 전년(343.6억달러) 대비 29.5% 증가한 444.9억 달러라고 밝혔다.
활발한 자원개발로 인해 광업 분야 투자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금융보험업, 부동산임대업 분야 투자는 감소했다.
광업투자의 주요 지역인 북미, 대양주에 대한 투자가 대폭 증가하고, 유로존 위기 등으로 유럽, 중남미에 대한 투자는 감소했다.
2011년 최대 투자대상국은 미국(164.3억달러)이며, 호주, 캐나다, 캄보디아에 대한 투자가 크게 증가했다.
대외경제국 한경호 국제경제과장은 "글로벌 재정위기 지속, 신흥국 경제성장 둔화 가능성 등 투자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국내기업의 해외 M&A투자 확대, 자원개발 투자 증가 등으로 올해 해외직접투자는 추세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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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